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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MC 기준금리 0.25% 상향
@손경제 박세훈 작가님
예상대로 미국 기준금리 0.25% 금리 인상하여 연 4.75% 로 상승
- 한국 기준금리(3.5%)와 1.25% 차
- 파월의장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과 관련, "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."는 표현이 나올지가 중요했는데, 실제로 해당 발언을 함.
- 추가로 "물가안정이 아직 목표치 2%까지 도달하지 않아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."는 발언에도 채권시장은 안정되었고, 증시는 반대로 상승. (파월의 발언과 시장은 반대로 받아들이는 모양새)
Why? 물가상승이 시작된 이래 물가상승이 완화됐다는 표현과 추가금리인상은 두 차례 정도로 예상한다는 발언이 호재로 인식.
But. 서비스물가는 둔화지만, 임금상승이 멈추지 않아 물가가 오른 상황이라 5월 FOMC 회의까지는 시장 관망
(소비자보호물가지수, 고용노동보험액 증가도 둔화추세 돌아서 하루빨리 물가가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.)
금리 인상 발 자동차 시장 불황
@서울경제신문 서은영 기자님
지난달(2023년 1월) 자동차 판매실적 저조 (57만 5700대)
- 판매량이 작년 동월(2022년 1월) 대비 8.7% 상승했으나 작년과 올해 금리가 차이가 많이나 단순 비교는 어려움.
- 판매실적 월별 통계 시, 2022년 5월까지는 반도체 수급부족으로 월 60만 대를 넘지 못하다가, 6월부터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며 월별 60만 대 이상 기록.
- 하지만 글로벌 경제침체(고물가, 고금리) 영향으로 12월부터 하락을 지속해 올해 1월 57만 대까지 축소
금리가 빠르게 상승해 차량 할부금액 급등 현상
- 작년 자동차 할부금리 2~3%에서 올해 6~11% 급등 (차를 인도받는 시점 기준이며, 고정금리로 정함)
- 예전 차량 인도까지 30개월 대기 -> 지금 계약하면 바로 수급하는 차량도 발생.
- 제니시스 gv80 2.5 가솔린 : 30개월 >10개월
- 아반떼 하이브리드 : 20개월 > 12개월
자동차회사의 대책
- 르노삼성, 한국 GM : 저금리할부금융 상품 출시 (연 2,3%)
- 현대차 : 할부이자 변동금리 상품 출시
고정금리상품 : 카드사가 여신전문채권의 금리 + 가산금리로 결정되면 해당금리로 고정되는 구조
변동금리상품 : 양도성 예금증서 CD금리 연동하여 91일(3개월 단위) 단위로 금리가 갱신되는 구조
애초부터 변동금리로 파는 게 가능했었다..!!!!!!
- 만약 기준금리가 더 상승하여 변동금리를 선택한 고객의 이자 부담이 가중됨을 대비해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중도상환도 가능.
- 기아차 :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상품 출시
- 모닝 모델만 해당. (현재 할부금리 3.5%)
수도권 사전주택공공청약 '뉴홈' 출시
행복자산연구소 김현우 소장님
뉴홈 : 올해부터 2027년까지 공급되는 공공주택 50만 호의 별칭
- 보금자리주택, 신혼희망타운은 별도로 계속해서 유지
- 타입 : 나눔형(신설)/선택형(신설) /청년특공
- 선택형 : 6년 임대 후 (4년 임대추가 or 분양) 중에서 선택하고 입주시점에 미래 추정분양가의 절반을 보증금으로 납부한다. DSR 규제 제한 없이 80%까지 대출가능하다.
- 나눔형 : 주변 시세의 70%로 분양가 산정. 대출은 80%까지 저금리로 가능하며 최대한도 5억 원까지 40년 만기로 설정 가능하다. 5년 의무 거주기간이 존재하며 , 의무 거주기간 이후 매도 시 해당 지역이 전매제한지역이라도 LH에는 시세에 되팔 수 있다.
- 5년 후 시세에 매도 시, 매도 차액에 대해 개인과 공공이 7 대 3으로 나눈다.
- 공공주택의 타입은 나라에서 공급지역별로 선택형/나눔형/일반분양으로 정한다.
- 나눔형 : 고양창릉 870세대
- 일반분양 : 남양주 진저
But, 사전청약이 흥행할지는 미지수
- 이미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지역의 본 청약시기가 여러 이유로 늦어지고 있고, 현재 집 값이 하락하여 추정분양가보다 낮아지는 상황도 발생.(인천검단 사전청약 당첨자 40% 포기 사례)
- 최소 7~8년 후에 입주하는 아파트에 사전청약하는 셈. 심지어 더 늦어질 수도 있어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인 사람도 많음.
- 그래서, 그 사이에 또 다른 사전청약은 안되지만 일반청약은 가능
청약조건 : 청약을 원하는 해당지역에 거주해야 가능하다. 공고문은 12월 30일 기준이며 신청자격 및 소득요건은 꼼꼼히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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