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미분양 아파트 물량 증가
@ 한국경제신문 나수지 기자님
- 국토부에서 지난 12월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이 증가했다 발표
- 12월 말 기준 7만가구(지난 11월부터 매달 1만가구씩 증가)
- 미분양 물량의 데드라인을 별도로 정한 기준은 없으나 과거 20년 평균 미분양가구 6만2000가구를 기준으로 판단.
- 미분양 물량 주택수 급증은 2013년 이후 최대치
- 악성 미분양(아파트 준공이 끝하고 분양이 안되는 물량)도 전월대비 6%(400가구) 증가
회복될 가능성은 존재 할까
- 건설사에서도 여러 혜택을 제공(페이백, 고가가전 지원, 중도금 무이자 등)하여 미분양을 해결하고자 다각도로 노력중
- 올해 청약신청 받은 11개 단지에서 8개 단지가 미분양이기 때문에 여전히 미분양 가구가 해소될 상황으로 보이지않음.
정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
- 건설사 발 위기가 금융위기,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, 정부의 개입(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일부 매물 매입)으로 시장 안정화를 하지는 않겠다는 국토부 방침
주택연금 지급금 3월부터 축소
@ mbc 양효걸 기자님
- 주택금융공사가 관리중인 주택연금의 월 지급금이 올해 3월 1일 이후 새로 신청하는 건부터 과거 신청 대비 1.8%정도 적게 수령 예정.(매년 기준 변경)
- 월 지급액 결정 조건 : 주택가격과 신청자 연령
- 만60세 기준 공시가격 9억원인 사람이 가입한다고 했을때
- 3월 이전 가입자 : 약 193만원
- 3월 이후 가입자 : 약 184만원
가격 조정원인
- 급격하게 올랐던 집값이 떨어지고 기대수명이 늘어날 것으로 책정되어 주택연금 조정이 발생.
- 2022년 집값이 꺾였던 작년이 역대 가입자 역대최고치 기록.
- 주택연금 가입가능 주택가 : 공시가격 9억원
-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이미 공시가격 9억을 넘어 대상자 신청이 제한된다는 의갼이 있어, 기준 상향을 검토중이나 기준을 너무 높이면 정부의 세금 부담
- 노인 빈곤율 높은 상황에서 효율적인 연금 보조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가입 시점 집값으로 연금가액이 설정 되기 때문에 다각도로 검토하여 신청필요.
중국 글로벌 경기 회복세 조짐
@ 손경제 박세훈 작가님
- 중국 제조업 pmi 지수 발표
- 기업 구매담당자들의 설문으로 지수를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도 높음
- 지수 50 기준으로 높을수록 호재라고 판단
- 이번달 발표 : 50.1 (지난달 발표 47)
why? 코로나 봉쇄규제를 최근 해제했지만 봉쇄여파가 3월까지는 있을 것 같았으나고 봤으나 회복이 빠르다는 분석이다.
- 중국의 제조업 경기 회복은 미국의 기준금리에 영향.
- 중국 제조업 경기회복으로 인해 유가상승 > 물가상승 > 인플레이션 압박 > 미국물가 상승> 기준금리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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